컴퓨터과학과

비전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과학과는 컴퓨터과학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1982년 이과대학 전산과학과로 신설되어, 1996년 공과대학으로 이전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40년 이상 컴퓨터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 양성과 활발한 첨단 연구 및 융합연구를 수행하여 오고 있다. 현재 약 370명의 학부생과 200명 내외의 석, 박사과정 대학원생, 그리고 21명의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컴퓨터과학과 교육의 핵심은 정보화 사회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추고 국가와 인류 발전에 공헌할 글로벌 고급 IT 전문 인력의 양성이다. 이러한 교육 목적의 핵심은 창의적 사고력, 신기술 적응력, 실용적 응용력의 세 가지 구체적 능력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분야

컴퓨터의 근간을 이루는 컴퓨터 구조 컴퓨터시스템의 자원을 관리하는 운영 체제 소프트웨어와 문제 해결의 기본이 되는 알고리즘 및 데이터구조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사이언스의 근간인 데이터베이스와 빅데이터 데이터 마이님 인터넷/전자상거래 차세대 컴퓨터의 원리가 될 수 있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위한 컴퓨터 그래픽스와 비전 멀티미디어 차세대 컴퓨터시스템 구성을 위한 고성능 분산처리 및 병렬처리 시스템 등

진로

컴퓨터과학은 미래사회의 정보통신 및 정보산업분야를 선도하여 중추적인 역학을 수행하며, IT분야의 소프트웨어 인력의 필요성으로 사회적인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컴퓨터과학과의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대학교수, 컴퓨터 관련 연구소 및 기업체 연구원, 정부시스템관련 SI 또는 정보기술업체, 기업의 경영 및 시스템 적용관련 컨설팅 업체, 벤처기업 창업 (다음커뮤니케이션, 버츄얼텍 등), 컴퓨터 또는 정보시스템 기술의 개인전문가, 공무원(기술고시) 및 변리사 등을 들 수 있다.